영광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했습니다.
영광군은 백수읍 죽사리와 대마면 성산리 일원 산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해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방제당국은 발생지 반경 2㎞ 이내 지역을 소나무 반출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소나무류 이동을 제한하는 한편 고사목을 벌채하고 내년 3월까지 전방위적인 방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는 내부에 침입한 재선충이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방해해 말라죽게 됩니다.
랭킹뉴스
2024-12-01 08:21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15년 만에 재심 결정
2024-12-01 08:08
길거리 '묻지마 폭행' 50대..집행유예형
2024-12-01 07:58
필리핀서 아버지 살해한 아들, 한국서 '징역 10년형'
2024-12-01 07:40
경기도 안성 비료공장 화재..1명 사망
2024-12-01 07:31
대한성공회 사제가 공금 3억 원 횡령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