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하던 승용차 상가로 돌진 2명 부상

    작성 : 2023-06-02 15:00:45 수정 : 2023-06-02 17:04:50
    ▲ 상가로 돌진한 승용차 사진 : 연합뉴스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던 60대가 상가로 돌진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일) 낮 12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서 후진하던 승용차가 대로변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상가에 있던 60대 여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 65살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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