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장에서 안내 중인 직원이 관람차량에 치여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25일) 오전 9시 10분쯤 전남 순천만정원박람회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관람차량이 현장 매표소 직원인 40살 B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B씨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탑승 안내를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관람차량이 급하게 출발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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