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김기선 총장이 공식 임기 종료일을 9일 남기고 오늘 (24) 물러났습니다.
김지선 총장이 임기 9일을 앞두고 조기 퇴임함에따라 지스트는 제 9대 총장이 선임될 때까지 박래길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현재 지스트는 제9대 총장 후보 3명이 지스트 이사회의 최종 낙점을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김 총장은 총장 재직 2년 간 연구센터장을 겸직하며 연구수당을 부당하게 챙긴 의혹 등으로 노조로부터 총장직 사퇴를 요구받아 소송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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