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국립광주박물관장에 이애령 신임 관장이 취임했습니다.
이 신임 관장은 도자사를 전공한 미술사학자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어느 수집가의 초대, 고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 등 굵직한 특별전들을 총괄 기획·전시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는 국립광주박물관의 브랜드 사업인 '도자문화관'을 오는 2025년 개관해 아시아 도자 문화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추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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