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해상서 30대 선원 실종..해경 수색

    작성 : 2022-08-21 21:17:29 수정 : 2022-08-21 21:18:07
    조업 중인 어선에서 30대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21일) 오전 7시쯤 신안군 비금면 매물도 북쪽 약 8km 해상을 지나던 9.77t급 어선에서 선원 31살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목포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민간구조선 등을 투입해, 인근 해상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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