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6ㆍ15 남북공동선언 22주년을 맞아 "6ㆍ15 공동선언 정신으로 조국의 평화와 번영에 앞장서자"고 다짐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한반도 평화의 씨앗이 된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지 22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라며 "8000만 겨레의 가슴에 희망을 주고 한반도의 운명을 바꾼 역사적 선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남북교류협력기금을 늘리고, 내년 8월 문을 여는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와 함께 남북 교류협력사업을 활발히 펼치겠다"며 "평화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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