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현지 여행사들이 전남의 관광 매력에 흠뻑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싱가포르 현지 여행사와 미디어를 초청해 오는 25일까지 1주일간 팸투어를 실시합니다.
이번 팸투어는 '2022-2023 전남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것으로, 싱가포르 여행사 11곳과 미디어 7곳 등 모두 24명을 초청했습니다.
참가자들은 24일까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에서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한 신안 퍼플섬과 안심관광지인 목포의 해상케이블카를 시작으로 여수 밤바다, 순천만국가정원 등 전남의 구석구석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여행사와 공동으로 여행상품을 개발·운영하고, 가을철 전세기 운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청정한 자연환경과 안전한 여행 수요가 높아지면서 광주·전남의 인기가 상승하는 가운데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이번 싱가포르 초청 팸투어를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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