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고흥 보건소, 관리의료기관 등 코로나19 대응 방역 현장을 살피고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고흥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까지 1,57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재택치료 상담센터에서 재택치료자 야간 응급상황 시 119구급대와 연계해 신속하게 이송하도록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의료진과 공무원 등 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재택치료자가 늘면서 문의가 많아짐에 따라 도민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친절한 상담을 해주길 바란다"며 "오랜 시간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등의 노고에 거듭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전라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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