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퍼플교](/data/kbc/image/2022/02/1644307160_1.800x.0.jpg)
전남 신안 퍼플섬이 파리 패션위크 패션쇼의 영상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양해일 디자이너와 '2022 F/W 파리 패션위크' 영상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인 신안군 퍼플섬을 배경으로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일 패션쇼 영상을 제작하는 내용입니다.
퍼플교가 런웨이의 주무대가 되며, 천사대교와 자은도 백길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섬 풍경을 패션쇼 영상에 담아 양해일 디자이너의 작품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군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제작된 영상은 세계에서 가장 성대하게 개최되는 파리 패션위크 기간(2월 28일∼3월 8일)에 전 세계에 송출될 예정입니다.
양해일 디자이너는 세계적인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 한국의 전통미를 패션으로 승화한 디자인으로 K-패션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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