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이 첫 여성 광주시교육감에 도전합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 10대 광주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국가교육위원회 출범과 2023년 고교학점제 도입, 2025년 개정 교육과정 적용, 2028년 미래형 수능 등 교육 변혁의 거센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며 광주 교육을 제대로 "새로 고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가올 미래 교육은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으로 설계되는 교육을 통해 미래를 살아갈 진짜 힘을 길러주는 것"이라며 광주 교육의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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