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이 광주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 전 총장은 광주교육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현재 광주교육이 안고 있는 하향평준화 등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광주교육을 융합적 사고를 위한 뇌인지교육과 문제해결형 교육으로 대전환해 '실력 광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메타버스 교육 생태계 구축과 기초학력 강화 등 6대 '디자인(D·E·S·I·G·N)' 교육시스템과 환경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 전 총장은 대학 총장과 병원장 등 다양한 사회조직을 이끄는 리더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대한민국 교육 1번지 광주교육의 자긍심을 회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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