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전국 첫 전면 등교가 시작됐습니다.
전남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99%인 810개 학교에서 15개월 만에 전체 학년 등교수업이 이뤄졌습니다.
일부 학교는 급식 등의 문제로 다음 주 월요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면 등교에 나설 예정이며, 학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개 학교는 당분간 원격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전면등교 시작에 맞춰 지자체들은 각급 학교와 학생들에게 방역물품을 전달했으며, 학교에서도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에 중점을 두고 학생 지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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