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사적지를 둘러보는 5월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연극배우가 동승해 역사의 현장을 설명하는 5월버스는 5월 말까지 주말과 휴일 1회씩 운영되는데, 국군 광주병원 옛 터, 5·18 민주광장 등을 탐방하는 2시간 코스로 운행됩니다.
5·18 41주기를 열흘 앞두고 국립5·18 민주묘지에는 전국에서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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