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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속에 강진군이 대규모 골프대회를 열어 논란입니다.
지난 18일 강진군체육회와 강진군골프협회가 주최한 '2021 청자배 골프대회' 참가자 한 명이 어제(22) 오후 확진되면서 함께 골프를 친 도의원이 자가격리됐습니다.
격려차 대회장을 방문한 이승옥 강진군수는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골프대회에는 180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강진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회식 없이 개별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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