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제 여수시 웅천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보이스피싱으로 유인한 피해자를 만난 뒤 현금 1,800만 원을 받아 달아난 50대 남성을 신고 1시간 만에 붙잡고 피해자에게 돈을 되돌려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수거책으로 제2금융권 직원을 사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5:13
50년 같이 산 아내 흉기로 살해한 70대, 징역 18년
2024-11-28 14:20
검찰, 체육계 비리 의혹 관련 진천선수촌 '압수수색'
2024-11-28 14:10
'악몽의 첫눈'..붕괴·교통사고 등 잇따라 5명 사망
2024-11-28 11:07
차량 87대 태운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경찰 "원인 미상"
2024-11-28 10:31
'이재명 측근'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확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