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를 입은 곡성군에 전국 각지에서 물품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중동 한인한상 총연합회는 2000만 원 상당의 10인용 전기압력밥솥 백30개를, 이랜드 복지재단은 운동복 1,200 벌과 이불 1,200 개 등의 물품을 수해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곡성군에 기부했습니다.
오곡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쌀 10kg 백80포를 곡성군 오곡면에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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