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사격을 부인한 계엄군 관계자를 위증죄로 고소하겠단 5월 단체의 입장에 대해 전두환 씨 측 변호인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두환 씨 측의 변호인인 정주교 변호사는 증인을 위증죄로 고소하겠다는 5·18기념재단 측의 입장은 진실을 은폐하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5·18기념재단 조진태 상임이사는 재판 과정에서 헬기 사격이 없었다는 위증을 했단 의혹을 받은 송진원 전 육군 제1항공여단장 등을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7:09
법조·대출 브로커 낀 저축은행 부정 대출 적발
2024-11-28 15:13
50년 같이 산 아내 흉기로 살해한 70대, 징역 18년
2024-11-28 14:20
검찰, 체육계 비리 의혹 관련 진천선수촌 '압수수색'
2024-11-28 14:10
'악몽의 첫눈'..붕괴·교통사고 등 잇따라 5명 사망
2024-11-28 11:07
차량 87대 태운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경찰 "원인 미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