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자리를 찾는 여성에게 음란물을 전송한 SNS 메신저 이용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아르바이트 구인 정보를 공유하는 한 텔레그램 메신저 대화방에서 음란물 사진을 전송한 신원미상의 인물을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 받고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텔레그램은 익명성과 보안성이 강화된 SNS 메신저로, n번방 성범죄 등에서도 사용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7:09
법조·대출 브로커 낀 저축은행 부정 대출 적발
2024-11-28 15:13
50년 같이 산 아내 흉기로 살해한 70대, 징역 18년
2024-11-28 14:20
검찰, 체육계 비리 의혹 관련 진천선수촌 '압수수색'
2024-11-28 14:10
'악몽의 첫눈'..붕괴·교통사고 등 잇따라 5명 사망
2024-11-28 11:07
차량 87대 태운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경찰 "원인 미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