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6번 환자와 접촉한 직원이 근무하는 광주우편집중국에 시설 임시 폐쇄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16번째 확진자와 설 연휴 기간 접촉한 직원이 근무한 광주우편집중국의 시설을 임시 폐쇄하고 직원 350여 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우편집중국의 업무는 접촉한 직원의 격리가 종료되는 시기에 재개될 예정이며, 중부권 광역우편물류센터와 영암우편집중국 등을 통해 광주집중국의 업무를 분산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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