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이번주 설립 인가 여부가 결정될 한전공대 법인에 6백여억 원의 재산을 우선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는 31일 교육부의 대학설립심사위원회가 한전공대 법인 설립 인가를 하면 기재부와 산업부와 협의해 한전공대 총사업비 6천2백억 원 중 1단계로 6백여억 원을 공대 법인에 출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전공대는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으며 학생은 천여 명, 교수는 100여 명 규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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