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의 집을 무료로 고쳐주는 올해 행복둥지사업이 100호점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올해 행복둥지 100번째 집은 붕괴 위험이 있던 완도군 신지면 46살 박 모씨의 집으로, 개보수 공사가 마무리돼 오늘 입주행사를 가졌습니다.
행복둥지사업은 전라남도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지회 등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주거 복지사업으로, 2016년부터 올해까지 41억 원을 들여 348가구를 개보수 했고 내년에도 복권기금 등 25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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