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진지도 개발사업 무산 위기

    작성 : 2018-10-15 05:38:52

    제2의 경도로 기대를 모았단 고흥 진지도 개발사업이 무산 위기에 처했습니다.

    투자업체는 당초 올 상반기까지 부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었지만 정부의 투자선도지구 지정에서 진지도 개발사업이 연이어 탈락하자 사업을 포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흥군과 투자업체는 지난해 6월 업무협약을 맺고 진지도에 1,100억 원 규모의 사계절 가족 해양휴양 리조트로 건설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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