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ㆍ6살 자매, 아파트 옥상서 돌멩이 던져 차량 파손

    작성 : 2018-10-15 15:36:37

    6살과 3살 자매가 아파트 옥상에서 돌멩이를 던져 주차돼 있던 차량 3대가 파손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4일) 오전 10시 50분쯤 광주 쌍암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돌멩이를 던져 주차돼 있던 차량 3대의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로 6살과 3살 자매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자매는 어머니와 함께 옥상에 올라갔다가 호기심에 조경용 돌멩이를 던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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