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때문에" 아버지 흉기로 찌른 50대 검거

    작성 : 2018-10-15 16:13:10

    반찬 때문에 다투다 80대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5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구례경찰서는 어제(14일) 저녁 구례군 광의면 자신의 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85살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들 김 씨는 지적 장애 진단을 받은 적은 없지만 오래 전부터 유사 증상을 보여왔으며, 반찬 때문에 아버지와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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