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 시행 이후 광주ㆍ전남 교내대회 수상자 급증

    작성 : 2018-10-14 16:40:50

    대학 입시에서 고교 학생부 종합전형이 시행된 이후 광주전남 교내 대회 수상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9만 9천여 명이었던 광주와 전남 고등학교 교내대회 수상자는 지난해 11만 5천7백여 명으로 17% 늘었습니다.

    대회 수도 2014년 4천9백여 개에서 지난해 5천8백여 개로 학종 시행 이후 18%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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