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유용'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 검찰 송치

    작성 : 2018-10-12 21:11:22

    국가보조금을 유용한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014년부터 받은 국가보조금 사업비 천5백여만 원을 사무실 운영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희승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양 회장은 구속부상자회 운영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국가보조금을 사무실 운영비로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