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귀경 정체 극심..내일 새벽 3시쯤 해소

    작성 : 2018-09-25 18:47:59

    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몸살을 앓았습니다.

    오후 7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광주에서 서울까지 승용차로 5시간 5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20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50만 5천여 대의 차량이 광주·전남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 새벽 3시쯤 고속도로 정체가 풀리면서 원활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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