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간부가 술 취해 시민 폭행

    작성 : 2018-07-02 18:41:09

    현직 경찰간부가 술에 취해 시민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2일 새벽 2시쯤 해남군 한 식당에서 주인 46살 임 모 씨를 폭행한 혐의로 해남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김 경위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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