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비 마련하려고" 상습 차량ㆍ빈집털이 20대 2명 구속

    작성 : 2018-05-21 15:56:57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차량과 빈집을 털어 온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반쯤 동곡동의 한 골목에 주차된 56살 이 모 씨의 차량에서 2백만 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8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6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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