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 등 경찰 간부 비위행위 잇따라

    작성 : 2018-04-25 16:42:25

    현직 경찰서장 등 경찰 간부들의 기강 해이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광주 화정동의 한 술집에서 광주의 한 현직 경찰서장이 여성과 다투는 과정에서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말과 행동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비슷한 시각 광주 임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전남의 한 경찰서 소속 경위가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97%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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