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만찬에 '신안 민어' 선정

    작성 : 2018-04-24 17:23:15

    오는 27일 열릴 남북정상회담에서 만찬 음식으로 신안 민어가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신안 가거도의 민어와 해삼초를 이용해 만든 민어해삼편수가 남북정상회담 환영 만찬에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6월부터 9월까지 제철인 민어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핵산 성분이 풍부해 보양음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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