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도 전화 착신으로 여론조사 왜곡ㆍ조작..고발

    작성 : 2018-04-06 16:16:38

    전화 착신을 통한 중복 응답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한 기초단체장 예비 후보자 측근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남 선거관리위원회는 임시전화를 개설해 중복 응답으로 선거여론조사를 왜곡ㆍ조작한 혐의로 나주시장 선거 예비후보자 측근 김 모씨 등 3명을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하순 여론조사 조작을 목적으로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와 김씨 자택 등에 모두 46대의 단기전화를 개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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