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후보 지지해달라' 문자 보낸 고교 교사 적발

    작성 : 2018-04-04 22:48:00

    도교육감 특정후보 지지를 호소한 교사가 선관위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 전남도교육감 선거에서 특정 후보자를 지지해 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동료 교사 등 63명에게 보낸 혐의로 완도 모 고등학교 교사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사조직을 결성해 특정 후보의 선거공약 자료를 작성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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