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작성 : 2018-03-30 16:31:29

    여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8일 여수시 낙포동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비브리오 패혈증은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었을 때, 상처 난 피부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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