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해소

    작성 : 2018-02-15 18:14:11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새벽부터 이어졌던 귀성길 정체가 오후 5시를 기점으로 대부분의 정체가 해소됐습니다.

    저녁 7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간,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자정까지 광주전남에는 차량 37만 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성묘객으로 인해 오전부터 도로 정체가 시작되겠으며 오후부터는 42만여 대의 차량이 귀경길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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