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횡단보도에서 초등학생 2명 치여

    작성 : 2018-02-13 16:26:19

    스쿨존에서 초등학생 2명이 승합차에 치여 다쳤습니다.

     13일 오전 11시쯤 광주시 운림동의 한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초등학생 2명이 38살 조 모 씨가 몰던 승합차에 치여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횡단보도로 뛰어드는 초등학생들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