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 출소 뒤, 보복 폭행

    작성 : 2018-02-11 15:11:33

    데이트 폭력으로 복역한 뒤 출소한 30대가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보복 폭행을 저질렀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9일 광주시내 한 도로에서 36살 김 모 여인을 폭행하고 얼굴에 기름을 뿌린 뒤 불을 붙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38살 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4월 데이트 폭력으로 징역 8개월을 복역하고 지난해 말 출소한 후 김 씨에게 보복폭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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