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ㆍ한파로 곳곳에서 피해 잇따라

    작성 : 2018-01-12 16:56:37

    나흘 동안 광주 전남에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강진군 마량면의 한 농경지 수로에 폭설 속에 길을 헤매던 79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함평군 손불면 49살 김 모 씨의 양계장 지붕이 무너지며 닭 만 5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폭설이 내린 함평과 영광, 강진 등에서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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