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월급 1% 모아 장애시설 기부

    작성 : 2017-12-27 16:46:34

    포스코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이 월급의 1%를 모아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 물품을 기부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신현숙 광양부시장과 김순기 행정부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복지시설 14곳에 2천 7백만 원 상당의 냉난방기와 공기청정기를 전달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임직원들이 월급 중 1%를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하는 방식의 나눔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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