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법, 뉴스타운 발행금지 항고 기각

    작성 : 2017-09-08 14:19:58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해 발행 배포 금지 처분을 받은 지만원씨와 뉴스타운이 1심 결과에 불복해 제기한 항고가 기각됐습니다.

    광주고법 최인규 부장판사는 지씨가 발행한 호외와 화보는 5*18 시민군을 북한군으로 지칭해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점이 인정된다며 지씨와 뉴스타운의 항고를 기각했습니다.

    지난해 6월 1심 재판부는 5*18 기념재단과 5월단체가 지씨와 뉴스타운을 상대로 제기한 발행금지 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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