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침몰 해역에서 반잠수식 선박이 대기했던 곳까지 인양 구간에 대한 해저 수색를 요구했습니다.
선조위는 9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세월호 유실 화물의 인양과 미수습자의 완전한 수습을 위해 인양 당시 사고 해역에서 반잠수식 선박으로 세월호을 옮겨왔던 이동구간에 대해 수중 수색을
해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가장 아래층인 기관실을 수색하기 위해서는 선체를 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현 상태 조사와 직립 준비를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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