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데이터 활용해 경제 활성화"

    작성 : 2017-09-07 17:06:57

    기상 빅데이터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하기
    위한 기후변화 대응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주제 발표에 나선 전남대 김종규 교수는 전복 주산지인 완도 앞 해상의 수온과 염분 등 기상정보를 수집해 분석하고, 먹이 등 양식환경 정보를 어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기상청이 연 종합토론에서 참가자들은 기상관련 빅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여야 지역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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