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유소년 축구선수들 이태석 신부 묘지 참배

    작성 : 2017-09-04 16:16:20

    남수단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고 이태석 신부 묘지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남수단 유소년 축구선수단은 오늘 오후 2시 담양 천주교 묘지에 안장된 고 이태석 신부의 묘를 찾아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합창하고 편지를 읽으면서 고 이태석 신부를 기렸습니다.

    영화 '울지마 톤즈'로 유명한 고 이태석 신부는 남수단 톤즈에서 학교와 병원을 짓는 등의 봉사활동을 하다 지난 2010년 1월에 선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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