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태우다 공사 자재 불에 타..2천만원 피해

    작성 : 2017-09-03 17:10:55

    쓰레기를 태우던 불길이 야적장으로 번져 공사 자재 2천만원 어치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담양군 고서면의 한 야적장에서 43살 김 모 씨가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44살 전 모 씨가 하수도 공사 등에 쓰려고 쌓아놓은 플라스틱 자재에 불이 옮겨 붙어 2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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