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바다에 빠진 20대 구조

    작성 : 2017-08-31 17:57:00
    술에 취한 상태에서 바다로 빠진 2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여수 해경은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 앞 바다에 빠진 20살 장 모씨를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10여분 만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술에 취한 장씨가 정박된 배에 들어갔다가 육지로 나오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최선길 기자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