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을 비관해 자살을 시도한 사람들이 잇따라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새벽 1시간 반쯤 여수시 신월동 인근 해상에서 처지를 비관해 바다에 투신했던 53살 임 모 씨가 어선과 어선 사이에 매달려 있는 것을 수색 1시간만에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오전 10시 반쯤에는 광주시 양림동에서 실직을 비관해 광주천에 뛰어든 25살 윤 모 씨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8 08:43
알프스 마터호른서 하산하던 50대 한국인 추락사
2025-08-28 07:48
지하철 승객 보조배터리에서 연기...100여 명 대피
2025-08-28 06:08
美학교서 미사 중 어린이들에 총기 난사...2명 사망·10여 명 부상
2025-08-27 22:36
유명 가수, 향정신성의약품 대리처방 혐의로 경찰 수사
2025-08-27 21:22
화재 4건 중 1건 '전기적 요인'...소방당국 '방문 점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