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력수요량 최고기록이 사흘 만에 경신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후 3시 최고 전력수요가 8천 4백 49만 킬로와트로 지난 8일 세운 종전 최고 기록 8천 3백 70만킬로와트를 사흘 만에 갈아 치웠다고 밝혔습니다.
전력 수요량 급증은 폭염이 이어지고 산업시설이 본격 가동된 탓인데, 예비율도 8.5%로 뚝 떨어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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