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대가를 제공한 혐의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회계책임자 등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기간인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전화선거운동 자원봉사자 9명에게 800여만 원 상당의 대가를 제공하거나 약속한 혐의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의 회계책임자와 자원봉사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회계책임자는 당내경선 문자메시지 발송과 여론조사비용 등 1600여 만 원을 정치자금계좌를 통하지 않고 현금으로 지출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8 08:43
알프스 마터호른서 하산하던 50대 한국인 추락사
2025-08-28 07:48
지하철 승객 보조배터리에서 연기...100여 명 대피
2025-08-28 06:08
美학교서 미사 중 어린이들에 총기 난사...2명 사망·10여 명 부상
2025-08-27 22:36
유명 가수, 향정신성의약품 대리처방 혐의로 경찰 수사
2025-08-27 21:22
화재 4건 중 1건 '전기적 요인'...소방당국 '방문 점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