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도심에 흉물스런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는 송전탑이 철거됩니다.
순천시는 한전과 협의를 통해
앞으로 1년간 11억 원을 들여 조례동과
연향동 등 신도심에 있는 고압송전탑
22기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고도제한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건축개발이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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